본인은 기숙사 신청 때 여러번 탈락하여 월세 계약 및 자취를 시작했따...
보증금 및 월세를 내고 이것저것 잡다한거 사고 나니 쌉그지가 되버린 너굴맨..
알바라고는 농촌 농사일 잠깐 도운게 전부인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늠..ㅜ
3월에 개강인 관계로 고정적으로 하는 알바는 못구하고..
결국 단기알바 쪽으로 눈을 돌렸다.
내가 원할때 할 수 있으면서 돈 좀 괜찮게 들어오는 알바를 찾고 있었음.
당시(? 몇 주 전이면서 ㅎ)에는 몇몇 친구들이 자주 뛰는 단기알바가 택배 상하차여서
택배상하차를 뛰어볼까 생각했었음.. 야간에 새벽내내 한번 뛰면 두자리수 이상이 통장으로 급여지급 되니까...
하지만 본인 너굴맨은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허리가 허약한 관계로.. 상하차보단 급여가 약하지만 덜 힘든 곳을 찾았었다
재택알바나 생동성 알바같은 것들 ㅋㅋㅋㅋㅋ
재택알바는 웬만큼 해서는 시간 대비 돈이 되지않았고 이미 포화 상태라서 소수를 제외하고는 쏠쏠하게 이득을 챙겨가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보여서 포기하기로 했음 ㅜㅜ
생동성 알바도 알아보았으나 케이스별로 이게 기간의 제약이 있었음
2주동안 통원하고 또 몇주 후에 2주 통원(?) 이런식으로..,,; 개강 후에는 그렇게 시간을 낼 수는 없었기 때문에..
생동성 알바는 포기... 그런데 알아보니 돈이 되기는 된다. ㄹㅇ
수당이 세자리수 까지 하는 생동성알바도 있는 것 같더라
서론이 길었고, 이것저것 알X몬, 알X천X 등을 뒤져보다가
쿠팡에서 알바 모집을 한다는 공고를 보앗음
쿠팡도 여러 쿠팡이 있었는데 목천 쿠팡, 천안 쿠팡, 안성 쿠팡 등등
여기서 앞에서 2개는 알아보니 택배 상하차인 것 같아서 가깝지만 제외했음
안성 쿠팡은 뭐 하는데인가 싶어서 알아보니
냉동/냉장 물류센터? 라고 이해하면 편할듯.
우리가 쿠팡에서 신선식품(바나나,사과,우유, 계란 etc), 냉동 식품(만두, 아이스크림, 케이크, 빵) 등등
을 주문하면 이런 곳에서 입출고 후 배송을 통해 우리에게 도착.
우리가 안성 쿠팡에서 알바를 한다면 대강 과정에 대한 알바를 하게 된다고 보면 됨
나도 안성 쿠팡 알바 지원하기 전에 정보를 얻으려고 서치를 여러번 했는데
생긴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후기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소수의 후기들을 보면 평균적으로 '편하다'
그리고 통근버스 지원 및 점심 제공, 4대보험 적용(월 8일[60시간 이상] 이상 근무 시)
원할때마다 지원가능(문자 지원시, 원하는 근무일 전날 00:00 부터 지원)[확정문자 받아야함]
1주에 2일 이상 출근시 주휴수당 지급[출근일수만큼 나눠서 지급함]
라는 걸 보고 지원했음. ㅎ
총 4일을 지원했는데 보닌 너굴맨이 배정 받아본 파트는
크게 2센터 OB 워터, 3센터 OB(워터, 피킹).
[주로 3센터를 많이 배정, 지원함.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듯, 난 3센터 분위기(환경?)가 잘맞았던 듯]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네 시간상...요기까지만
다음글에는 내가 배정받은 파트에 대해 소개하고 안성쿠팡의 주관적인 장점 및 단점,
노하우?, 꿀팁? 등등을
본격적으로 적어보겠음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작성 해주시면 보닌 너굴맨이 답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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